검찰송치 뒤 보이스피싱 변호사 비용은 달라지는가
경찰조사를 마치고 사건이 검찰에 송치됐다면 보이스피싱 변호사 비용을 판단할 때 이미 확보된 수사기록과 앞으로 필요한 변론 업무를 구분해야 합니다. 경찰 단계에서 선임하지 않았다고 해서 검찰 단계의 대응이 의미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첫 진술과 압수된 휴대전화 자료가 이미 형성돼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무죄를 다투는 사건이라면 기존 진술과 객관자료를 다시 대조해야 하고, 혐의를 인정한다면 피해 회복과 역할의 제한성을 설명할 양형자료 준비가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재판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선임 범위를 어디까지 둘지도 비용 상담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1.검찰 단계에서는 기록 검토의 비중이 커질 수 있습니다
- 2.선처 방향에서는 현재 양형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 3.검찰부터 맡기는 경우 무엇이 비용에 포함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4.본 법률사무소의 전문 대응 시스템
- 5.관련 Q&A
- 6.경찰 때 변호사가 없었다면 검찰에서 선임하는 비용이 더 많이 드나요?
- 7.피해자와 합의를 진행하면 변호사 비용 문제도 달라지나요?
경찰 단계에서는 조사 전 진술 준비가 중요했다면 송치 뒤에는 지금까지 어떤 증거가 수집됐고 어떤 논리로 혐의가 인정됐는지를 파악하는 일이 중요해집니다. 현금수거책이라면 피해자 진술과 CCTV, 무통장입금 내역, 메신저 지시 기록 등이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피의자가 고의를 부인해 왔다면 경찰에서 한 설명이 구인공고, GPS, 통화내역과 일치하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사건자료와 진술 사이에 차이가 있다면 그 이유가 기억의 오류인지, 질문 방식의 문제인지, 실제로 새롭게 확인된 사실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 검찰 단계의 쟁점 | 검토 방향 |
| 송치된 혐의 | 사기 공동정범·방조 등 법적 평가 |
| 경찰 진술 | 객관자료와의 일치 여부 |
| 디지털 증거 | 메시지·GPS·통화 기록의 전후 맥락 |
| 피해 규모 | 피해자 수와 가담행위의 연결 |
| 인정 사건 | 피해 회복·반성·재범 위험 등 양형자료 |
| 기소 가능성 | 재판까지 이어질 경우 대응 범위 |
대법원 양형위원회의 사기범죄 양형기준은 2026년 3월 30일 수정돼 2026년 7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조직적 사기에서 단순 가담은 긍정적 참작요소로, 범행을 주도적으로 계획하거나 실행을 지휘한 경우는 부정적 요소로 제시되어 있으며, 실질적 피해 회복이나 처벌불원 역시 양형에서 고려되는 요소로 정리돼 있습니다.
이는 피해자와 합의하면 사건이 끝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보이스피싱 사기죄는 피해자의 의사만으로 처벌 여부가 정해지는 범죄가 아니므로 피해 회복은 선처를 구할 때 고려될 수 있는 여러 요소 중 하나로 접근해야 합니다.
선임 상담에서는 경찰 수사기록 검토, 검찰 의견서 제출, 추가 조사 참석, 피해 회복 관련 자료 정리, 기소 이후 재판까지의 업무가 어느 범위까지 포함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검찰 사건”이라는 이름이 같더라도 이미 공소제기가 임박한 사건과 추가 수사가 필요한 사건은 업무량이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무죄 주장을 유지할지 인정·선처 방향으로 전환할지 결정하기 위해 초기 자료 분석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비용만 비교하고 이러한 범위를 확인하지 않으면 같은 명칭의 선임계약을 서로 다른 업무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법률사무소 니케는 검찰에 송치된 보이스피싱 사건에서 경찰 단계의 진술과 디지털 기록을 다시 대조하고, 피의자의 역할이 조직 전체에서 어느 수준이었는지 정리해 무죄 주장과 양형 대응 중 자료에 맞는 방향을 검토합니다.
고의가 쟁점인 경우 삭제 메시지와 앱 로그, 이동동선 등을 활용해 범죄 인식 시점을 재구성하고, 혐의를 인정하는 사건에서는 피해 회복 노력과 범행 가담 기간, 경제적 이익, 재범 가능성을 별도의 자료로 정리합니다. 피해자에 대한 공탁이나 합의 시도는 양형 요소로 검토하되 그것만으로 결과를 단정하지 않습니다.
선임 시점만으로 비용이 일률적으로 정해진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검찰 송치 뒤에는 이미 생성된 수사기록을 검토해야 하지만 경찰조사 준비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부분도 있기 때문에 실제 업무 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시점보다 지금 남아 있는 절차와 필요한 기록 검토가 핵심입니다.
형법 제347조 사기죄와 공동정범·종범 여부가 쟁점이라면 경찰에서 어떤 사실이 인정돼 송치됐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추가 의견서를 제출해야 하는지, 검찰에서 재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지, 재판 단계까지 예상되는지를 기준으로 선임 범위를 나누는 방법이 합리적입니다.
비용 상담에서는 경찰 단계가 끝났다는 사실만 말하기보다 송치 통지 여부, 적용 혐의, 기존 진술과 보유한 증거를 함께 설명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합의를 시도한다고 해서 사건의 법적 쟁점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피해자가 여러 명이거나 피해 규모가 큰 경우 피해 회복 자료를 정리하는 업무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피해 회복 업무가 필요한지와 형사변론 업무를 분리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합의나 공탁은 양형에 참작될 수 있지만 사기죄 자체의 성립 여부와는 구별됩니다. 고의를 부인하는 사건이라면 합의 진행이 기존 방어 입장과 어떤 관계를 갖는지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따라서 검찰송치 후 비용 상담에서는 무죄 주장, 인정·양형, 피해 회복 가운데 실제로 어떤 업무를 맡기려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