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재범 방지 교육을 이수했어도 법원의 수강명령을 대신한 것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성범죄 재범 방지 교육을 자발적으로 이수했더라도 이를 법원이 명하는 수강명령이나 이수명령을 이미 수행한 것처럼 설명해서는 안 됩니다. 교육 참여는 실제 재범 방지 노력을 보여주는 자료로 검토하되 법률상 명령의 이행 문제와 분리해야 합니다. 반성문에 교육 사실을 넣으려는 단계라면 무엇을 배웠고 어떤 실천을 이어가는지 확인하는 편이 중요합니다. 교육 이력만으로 결론을 내리지 않고 재범위험성평가와 함께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 1.자발적인 교육과 법률상 명령은 출발점이 다릅니다
- 2.본 법률사무소의 양형자료 대응 방식
- 3.이 사안에서 먼저 확인해야 할 기준
- 4.관련 Q&A
- 5.온라인 교육도 양형자료로 검토할 수 있을까요?
- 6.교육을 마친 뒤 상담을 시작하면 같은 자료가 반복되는 건가요?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6조 제2항은 일정한 유죄판결이나 약식명령에서 재범예방을 위한 수강명령 또는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을 함께 부과하는 내용을 규정합니다. 특별한 사정에 대한 예외도 조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확인한 자료는 2025년 10월 1일 공포·시행본이며 2026년 8월 28일 공식 조문을 대조했습니다. 성폭력처벌법 제16조 제2항
이 규정과 별도로 개인이 선택해 참여한 교육은 참여 경위와 내용에 맞게 설명해야 합니다. 민간 교육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법원의 명령이 면제되었다거나 법정 이수시간에서 특정 시간만큼 공제된다고 안내할 근거는 없습니다. 실제 명령이 있는 경우에는 명령 내용과 집행기관의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교육의 이름에 법률 용어가 들어가 있더라도 운영 주체, 수강 목적, 확인 방식이 같은지는 별개입니다. 수료증에 적힌 시간과 실제 참여 기록이 일치하는지, 단순 신청인지 수료인지, 어떤 내용이 포함됐는지 구분해서 살펴보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기관의 설명을 법원의 인정으로 바꾸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률사무소 니케의 성범죄변호사는 자발적인 교육 이력과 법률상 명령의 이행을 구분하면서 N-SORA프로그램의 재범위험성평가 결과에 맞춰 교육 자료의 제출 취지를 정리합니다.
N-SORA프로그램은 성·마약·폭력·성향 영역의 재범위험성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본 법률사무소는 교육 참여 횟수를 재범위험성 수치로 바꾸지 않고, 실제 평가의 객관적 수치와 설명 자료를 바탕으로 관리 과제를 확인합니다. 교육이 그 과제를 이해하고 실행하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 검토해야 참여 사실과 평가 결과가 혼동되지 않습니다.
반성문에는 교육에서 확인한 자신의 태도와 실제 실천을 담고, 탄원서에는 주변인이 직접 관찰한 이행을 보완하도록 검토합니다. 상담·치료 자료와 피해 회복 노력도 별도 경과로 정리한 뒤 재범 방지 계획과 연결합니다. 반성문과 탄원서의 표현이 교육 확인서보다 앞서 나가거나, 참여했다는 이유만으로 문제가 해결됐다고 서술하지 않도록 점검합니다.
실천 계획은 수강 이후의 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추상적인 다짐을 반복하기보다 어떤 상황을 점검하고, 실행 여부를 어떻게 확인하며, 어려움이 생겼을 때 어떤 도움을 받을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 경험하지 않은 변화를 교육 소감으로 만들어 넣는 방식은 피해야 합니다.

현재 수사·재판 단계, 교육의 운영 주체, 참여·수료 상태, 이미 부과된 명령의 유무, 재범 방지 계획과의 관련성을 확인합니다. 교육의 목적이 사건과 맞는지도 검토하되 특정 과정만 들으면 처분이 달라진다는 식으로 선택하지 않습니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문제와 일반 교육으로 다룰 수 있는 내용도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 교육 자료의 상태 | 설명할 수 있는 사실 | 보완할 기록 |
| 신청만 완료 | 참여를 준비 중임 | 실제 참석 여부 |
| 일부 참여 | 진행된 범위 | 남은 과정 |
| 수료 확인 | 정해진 과정의 이수 | 이후 실천 내용 |
| 실천 점검 중 | 관찰된 이행 경과 | 관련 평가와 상담 의견 |
재범위험성평가 전후의 교육 기록을 비교하려면 날짜와 내용이 먼저 정리되어야 합니다. 수료증이 평가 이전의 활동을 나타내는지 이후 보완을 나타내는지에 따라 설명이 달라집니다. 활동을 여러 번 했다는 숫자보다 어떤 과제를 지속해서 다뤘는지 보여주는 편이 자료의 목적과 맞습니다.
교육을 고를 때에는 자신의 일정에 맞는지뿐 아니라 실제로 다룰 내용이 현재 관리 과제와 관련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료증 발급만을 목표로 여러 과정을 한꺼번에 신청하면 실제 학습과 이행의 연결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계속 참여할 수 있는 방식과 점검할 행동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진행 방식만으로 결론을 내리기보다 실제 참여를 확인할 수 있는지, 교육 내용이 무엇인지, 수료 기준과 운영 주체가 어떻게 설명되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온라인 수료 사실을 법정 명령의 이행으로 동일시해서는 안 됩니다. 자료의 취지를 좁혀 설명하고 담당 기관의 요구사항이 있다면 별도로 대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교육과 상담이 다루는 목적이 다르면 각 자료의 역할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육은 학습한 내용과 참여 사실을, 상담은 전문가와 확인한 과제와 경과를 설명하도록 구별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같은 변화가 두 자료에 적혀 있다고 서로 다른 성과로 부풀리지 않고, 실제 진행한 범위에서 연결해야 합니다.
이수증은 재범 방지의 끝을 알리는 문서가 아니라 이행 과정의 한 부분입니다. 성·마약·폭력·성향의 재범위험성평가와 교육 후의 실제 기록을 함께 놓고 검토할 때 준비의 방향이 구체화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