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거짓말탐지기 이후 경찰조사 진술을 다시 정리하는 방법
거짓말탐지기를 받은 뒤 추가 경찰조사가 예정돼 있다면 검사 결과에 맞춰 진술을 새로 구성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첫 경찰진술, 검사에서 답한 내용, 새로 확보된 객관자료를 시간 순서로 비교해야 합니다. 각 단계에서 말이 달라졌다면 사실에 근거한 변경 이유를 설명할 준비가 필요합니다. 검사가 끝났다고 사건의 사실관계가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 1.검사 결과를 들은 뒤 진술을 바꿔도 되나요?
- 2.추가 조사에서는 무엇을 가장 먼저 확인하나요?
- 3.검사 결과도 과학수사 자료라면 그대로 믿어야 하나요?
- 4.추가 경찰조사에서 성범죄 혐의는 어떻게 다시 보나요?
- 5.이 사안에서 먼저 확인해야 할 기준
- 6.본 법률사무소의 사건별 대응 방식
실제 기억이나 객관자료 확인으로 잘못된 내용을 알게 됐다면 수정할 수 있지만, 검사 결과가 불리하다는 이유만으로 사실을 바꾸면 안 됩니다. 어떤 자료를 보고 무엇을 새로 확인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존 조서와 거짓말탐지기에서 같은 질문이 있었는지를 확인합니다. 질문 문구가 다르면 답변이 달라 보이더라도 실제로는 다른 사실을 설명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비교 단계 | 확인 항목 | 정리 방법 |
| 최초 경찰조사 | 최초 기억 | 당시 조서 기준 |
| 검사 | 질문 범위 | 쟁점별 답변 |
| 추가자료 확보 | 새로 확인된 사실 | 자료 출처 표시 |
| 후속 조사 | 수정이 필요한 부분 | 이유와 근거 제시 |
경찰청의 과학수사 기본규칙은 2026년 8월 31일 시행본이 현재 확인되며, 과학수사 전반의 절차와 증거 수집·감정 체계를 규율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의 최근 위임전결 관련 자료에도 과학수사 업무 중 거짓말탐지기 운영·지도가 별도 업무로 기재돼 있습니다. 이는 거짓말탐지기가 수사 지원 체계 안에서 운영된다는 의미이지, 결과 하나가 모든 성범죄 사실을 확정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혐의별 법률요건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예를 들어 형법 제298조 강제추행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규정합니다. 추가 조사에서도 문제된 접촉의 경위와 강제성 등 실제 구성요건에 대한 질문이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진술 정리는 문장을 외우는 작업이 아닙니다. 사건 전, 문제된 순간, 직후, 신고 이후로 시간을 나누고 그때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붙입니다.
검사 이후 새롭게 기억난 내용이 있다면 왜 그 시점에 기억났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경찰 질문에 맞추기 위해 과장하거나 상대방을 비난하는 방식은 피해야 합니다.

법률사무소 니케의 성범죄전문변호사는 거짓말탐지기 이후 추가 경찰조사를 앞둔 사건에서 첫 조서·검사 답변·새 객관자료를 순서대로 대조해 진술 변화의 이유를 정리하고 경찰 단계의 불송치 가능성을 검토합니다.
검사 이후의 대응은 결과를 따라가는 과정이 아니라 다시 사건 본안으로 돌아가는 과정입니다. 자신의 실제 기억과 자료를 중심으로 후속 진술을 준비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