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칼럼

검찰송치 후 음주운전양형자료는 사실관계 자료와 나눠야 할까?

검찰송치 후 음주운전양형자료를 정리할 때는 운전 사실을 확인하는 자료와 사건 이후의 변화를 설명하는 자료를 나누는 편이 좋습니다. 교육이수증으로 혈중알코올농도나 운전 경위를 대신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송치가 되었다는 불안 때문에 반성문을 계속 늘리기보다, 인정하는 내용과 확인이 필요한 내용을 먼저 표시해 두어야 합니다. 이 글은 자료의 역할이 섞이지 않도록 제출 묶음을 구성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1. 1.사실관계와 사후 행동을 다른 칸에 놓기
  2. 2.이 사안에서 먼저 확인해야 할 기준
  3. 3.본 법률사무소의 양형자료 대응 방식
  4. 4.제출 전 문서의 시간표를 맞추기
  5. 5.관련 Q&A
  6. 6.송치 후 새로 시작한 상담은 늦었다는 이유로 빼야 하나요?
사실관계와 사후 행동을 다른 칸에 놓기
 

양형은 유죄를 전제로 형의 종류와 정도를 정하는 판단입니다. 운전 여부나 측정 결과를 다투는 자료는 그보다 앞선 사실인정 문제와 연결됩니다. 제출 목적이 다른 문서를 모두 ‘선처 자료’라고 묶으면 무엇을 다투고 무엇을 설명하려는지 읽는 사람이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대법원 양형위원회의 「교통범죄 양형기준」 중 ‘음주·무면허운전’ 항목은 음주운전의 혈중알코올농도별 유형과 음주측정거부 유형을 구분합니다. 공식 페이지에 표시된 수정일은 2026년 3월 30일, 시행일은 2026년 7월 1일이며 2026년 10월 19일 확인했습니다. 이 구분은 교육 횟수보다 적용되는 범죄 유형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는 출발점입니다. 구체적인 권고형은 전력과 적용 범위까지 살펴야 하므로 이 글에서 일괄 계산하지 않습니다. 공식 교통범죄 양형기준

 

다음은 제출 내용을 나누기 위한 정리 예시이며 법원이 정한 서류 양식은 아닙니다.

 
묶음담을 내용혼동하지 않을 점
사실 확인이미 확보한 사건기록과 진술 검토 사항교육으로 사실관계를 바꾸지 않음
이행 확인실제 수강 내역과 상담 참여 기록신청 내역을 수료 사실로 쓰지 않음
향후 관리이동 수단과 음주 상황 관리 계획미래 계획을 완료한 행동처럼 표시하지 않음
 


 
이 사안에서 먼저 확인해야 할 기준
 

송치된 죄명과 혐의 인정 범위부터 맞춰 보십시오. 같은 음주운전 사건이어도 측정 수치, 운전 사실, 전력에 관한 입장이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확인하지 못한 기록을 예상으로 채워 넣기보다 문서 옆에 ‘추가 확인’으로 남겨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사건 이후 운전을 멈추었다고 설명하려면 실제 이동 방식과 설명 기간이 맞아야 합니다. 대중교통 이용 기록 같은 자료를 제출할 경우에도 해당 기간의 이동을 보여주는 정도로 의미를 한정해야 합니다. 일부 기록만으로 모든 운전 가능성이 없어졌다고 확대할 수는 없습니다.

 

상담이나 치료를 받고 있다면 담당자의 확인 범위를 존중해야 합니다. 방문 사실을 증명하는 문서와 의학적 판단을 담은 문서는 용도가 다릅니다. 피해가 발생한 사건에서는 회복 자료를 별도로 검토하되 피해자에게 직접 연락하거나 지인을 통해 설득하는 방식으로 자료를 만들지 않습니다.

 


 
본 법률사무소의 양형자료 대응 방식
 

본 법률사무소는 인정·다툼 사항을 분리하고 제출 문장이 기존 진술과 충돌하는지 살펴봅니다. 교육자료는 발급기관과 실제 참여 내용을 확인하고, 재범 방지 계획은 생활 속에서 이미 시행한 조치와 앞으로 시행할 조치로 나눕니다. 가족의 확인서는 본인이 관찰한 기간과 행동만 설명하도록 정리하는 방향입니다.

 

법률사무소 니케의 형사전문변호사는 음주운전양형자료의 사실 확인 부분과 생활 변화 부분이 서로 다른 목적을 드러내도록 제출 내용을 검토합니다.

 

N-SORA프로그램은 프로젝트 설명상 성·마약·폭력·성향 영역의 재범위험성평가 프로그램입니다. 이 설명만으로 음주운전 전용 평가 도구라고 소개하지 않습니다. N-SORA프로그램의 평가 자료를 함께 검토하더라도 사건과의 관련성 및 해석 한계를 먼저 밝혀야 하며, 재범위험성평가 수치가 형사처분을 결정한다고 안내할 수 없습니다. 음주운전의 재발 가능성은 실제 음주 관리와 이동 방식 등 해당 사건에서 확인 가능한 자료를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제출 전 문서의 시간표를 맞추기
 

자료를 모은 날과 행동을 한 날은 구별해 두어야 합니다. 오늘 발급받은 확인서가 지난달 참여 사실을 증명할 수 있고, 오늘 작성한 계획서는 다음 달의 행동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두 문서를 같은 날짜의 변화로 묶으면 실제 경과가 흐려집니다.

 

이미 제출한 자료와 새 자료의 표현이 다르면 어느 부분을 바로잡는지 확인하십시오. 일정을 잘못 적은 것인지, 이전 설명 이후 실제 상황이 달라진 것인지에 따라 설명이 달라집니다. 기존 문서와 맞추기 위해 기관 기록이나 참여 기간을 바꾸어 적는 방식은 허용될 수 없습니다.

 

수사기관이 요청한 서류가 있다면 그 요청과 자발적으로 내는 자료의 목록도 나누어 보관할 수 있습니다. 문서 한 장마다 목적을 붙여 두면 중복 제출과 설명 누락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료에 붙이는 설명문은 문서가 보여주는 기간에 맞춰 작성합니다. 특정 주의 이동 기록만 확보했다면 그 주의 실천으로 한정하고 사건 이후 내내 같은 생활을 했다고 넓혀 쓰지 않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기간은 별도로 남겨 두어야 새로운 자료가 생겼을 때도 설명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관련 Q&A
 


 
Q.송치 후 새로 시작한 상담은 늦었다는 이유로 빼야 하나요?
 

시작 시점이 늦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고 현재 참여 범위를 적는 방법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이전부터 상담해 왔다고 날짜를 소급하거나 참석하지 않은 회차를 추가해서는 안 됩니다. 시작 계기와 앞으로 이어갈 계획이 실제 기록과 맞는지 확인하십시오.

 

문서의 양보다 제출 목적이 또렷한지가 먼저입니다. 음주운전 사건에서는 사실에 관한 주장과 사후 관리 노력을 분리해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해 두는 것이 자료 준비의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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