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칼럼

혐의를 다투면서 성범죄재발방지교육을 받으려면 참여 취지와 진술을 구별해야 합니다

혐의를 다투는 상황에서 성범죄재발방지교육을 검토한다면 교육 참여의 취지와 사건 사실에 관한 진술을 나누어 살펴야 합니다. 수료증이나 소감문에 어떤 내용이 담기는지에 따라 확인할 사항이 달라집니다. 반성문 양식에 맞추느라 인정하지 않는 사실을 적는 방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사 전 교육을 알아보는 단계에서 문서와 진술을 어떻게 구별할지 정리합니다.

 

 
  1. 1.교육에 참여하면 모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설명해야 하나요?
  2. 2.소감문에 정해진 예시 문장이 있으면 그대로 써도 되나요?
  3. 3.이미 제출한 글에 사실과 다른 표현이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4. 4.본 법률사무소의 양형자료 대응 방식
Q.교육에 참여하면 모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설명해야 하나요?
 

교육 참여 사실과 구체적인 혐의에 대한 입장은 각각 확인할 내용입니다. 참여했다는 이유만으로 준비자가 모든 사실을 인정하는 문서를 새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반대로 교육 관련 문서에 적은 진술이 사건에서 어떤 의미를 가질지는 개별 내용과 상황을 보고 검토해야 하므로 아무 영향이 없다고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의 「형사소송법」 제244조의3 제1항은 사법경찰관이 피의자를 신문하기 전에 진술거부권과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등을 고지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확인한 법령은 2026년 9월 29일 개정·10월 2일 시행본이고, 해당 항의 개정 표시는 2026년 8월 4일입니다. 원문 확인일은 2026년 10월 23일입니다.

 

형사소송법 제244조의3 권리 고지

 

이 조항은 피의자 신문에서의 권리 고지 규정이며 민간 교육의 모든 문서에 같은 절차가 적용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조사에 앞서 자신의 권리와 변호인의 조력을 확인하고, 어떤 사실을 인정하거나 다투는지 검토할 법적 배경을 보여줍니다. 교육을 수사절차나 법률 검토의 대체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Q.소감문에 정해진 예시 문장이 있으면 그대로 써도 되나요?
 

예시가 자신의 경험과 입장에 맞는지 읽어야 합니다. 교육기관이 제공한 문장이라도 당사자가 겪지 않은 사실이나 인정하지 않는 행동을 담고 있다면 그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교육에서 배운 일반적인 내용과 현재 사건의 사실관계를 한 문장으로 합칠 때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문구를 검토할 때에는 다음 내용을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이 목록은 법정 양식이 아니라 자신이 작성할 내용의 성격을 확인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 사건과 관련해 본인이 직접 기억하는 사실

 

• 현재 인정하는 부분과 법률적으로 다투는 부분

 

• 교육을 통해 이해하거나 새롭게 생각한 내용

 

• 앞으로 실천하려는 계획과 이미 실행한 행동

 

• 기관이 확인한 참여 이력과 본인의 개인적인 소감

 

한 문서 안에 위 내용이 함께 들어가더라도 구별해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상담자의 전문 의견을 본인이 한 판단처럼 바꾸거나, 개인 소감을 기관이 검증한 결론으로 소개하지 않습니다. 발급 문서의 의미가 불명확하면 기관이 확인해 주는 범위부터 질문하는 편이 좋습니다.

 

이 사안에서 먼저 확인해야 할 기준은 조사 전후의 사건 단계, 인정 범위, 실제 교육 참여 상태, 반성문 방향, 확보한 객관자료입니다. 혐의를 다투는 사람에게 교육 참여를 설명한다는 이유로 피해자에게 연락하거나 진술을 확인하도록 안내해서는 안 됩니다. 자료 준비는 적법하게 확보한 기록과 본인의 실제 경험을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Q.이미 제출한 글에 사실과 다른 표현이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문제 된 표현과 원래 전달하려던 뜻, 실제 사실을 구체적으로 나누어 법률 검토를 받는 편이 좋습니다. 이전 문서를 없었던 것으로 취급하거나 임의로 기록을 바꾸지 않습니다. 제출한 곳과 현재 절차에 따라 적절한 설명·정정 방법을 검토해야 합니다.

 

서류를 처음 작성할 때에는 시간 흐름도 살핍니다. 교육 전에 한 진술과 교육 후 적은 소감문이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면 실제로 생각이 바뀐 부분인지 표현상 혼선인지 확인합니다. 변화가 있다는 설명을 위해 기억하지 못하는 일을 새로 만들어 채우지 않아야 합니다.

 

교육 신청 전에 작성 항목을 볼 수 있다면 어떤 내용이 요구되는지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모르는 사실을 적도록 되어 있거나 이해하지 못한 문장이 있다면 의미를 확인한 뒤 작성합니다. 실제 참여 방식과 확인서 발급 조건도 함께 살펴야 교육의 취지와 문서의 기능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양식에 사건에 관한 단정적인 표현을 그대로 넣지 않는 것이 문구 검토의 기본입니다.

 


 
본 법률사무소의 양형자료 대응 방식
 

본 법률사무소는 교육 참여를 결정하는 단계부터 사건에 대한 입장과 제출 문구를 함께 검토합니다. 반성문은 인정 범위를 넘기지 않도록 읽고, 탄원서는 작성자가 직접 아는 생활 사정에 기초하도록 정리합니다. 교육 확인서에는 기관의 확인 범위와 본인의 설명이 구별되어 있는지도 살핍니다.

 

법률사무소 니케의 성범죄전문변호사는 혐의를 다투는 사람이 성범죄재발방지교육을 검토할 때 참여 취지와 사건 사실에 관한 진술이 혼동되지 않도록 문서를 살핍니다.

 

재범위험성평가를 받는 과정에서도 어떤 자료와 진술을 제공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N-SORA프로그램의 안내상 성·마약·폭력·성향 영역에 관한 설명이 있다고 사건의 인정 여부를 대신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재범위험성평가의 객관적 수치와 현재 혐의에 대한 증명은 서로 다른 질문을 다룹니다.

 

N-SORA프로그램 평가 자료를 설명할 때에는 평가자의 판단과 당사자의 진술을 구분합니다. 재범위험성평가를 진행했다는 사실만으로 혐의가 해소되었다거나 모든 행동을 인정한 것으로 단정하는 문장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본 법률사무소는 자료의 성격과 실제 입장이 어긋나지 않도록 사건 단계에 맞게 정리합니다.

 

교육 준비와 혐의에 대한 입장을 구별해두면 문서마다 무엇을 설명하는지 선명해집니다. 배운 내용을 기록할 때에도 자신의 실제 경험과 현재의 법률적 쟁점을 넘어서지 않도록 문구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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