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청물 사건 3일 뒤 경찰조사, 변호사 없이 가도 될까요?

아청물 사건으로 3일 뒤 경찰조사가 잡히면 마음이 급해집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기억만으로 답변하기보다 디지털 자료와 진술을 맞춰야 하는 유형입니다. 특히 경찰이 이미 접속기록, 대화방 자료, 결제내역, 파일 목록 일부를 확보한 상태라면 조사에서 질문이 매우 구체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변호사 없이 출석할 수는 있지만, 어떤 혐의로 조사받는지 모른 채 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1. 1.3일 뒤 경찰조사라면 무엇부터 확인해야 하나요?
  2. 2.변호사 없이 조사받으면 어떤 점이 위험한가요?
  3. 3.조사 전에 무혐의·불송치 가능성도 검토할 수 있나요?
Q. 3일 뒤 경찰조사라면 무엇부터 확인해야 하나요?
 

경찰에서 아청물 관련으로 3일 뒤 출석하라고 했습니다. 정확히 시청인지 소지인지 배포인지 설명은 못 들었습니다. 예전에 웹사이트와 텔레그램방을 이용한 적이 있고, 카드 결제나 가상자산 결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휴대폰을 가져오라고 하는데, 변호사 상담 전에 무엇을 정리해야 할까요?

 
A. 관련 문의 답변
 

먼저 조사 대상 혐의가 무엇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시청, 소지, 구입, 배포, 제작은 법정형과 방어 기준이 다릅니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11조는 제작·수입·수출, 영리 목적 배포, 일반 배포, 알선, 구입·소지·시청을 나눠 처벌합니다. 제작은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배포·제공은 3년 이상의 유기징역, 구입·소지·시청은 1년 이상의 유기징역이 문제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첫 단계는 경찰이 어떤 행위를 의심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3일이라는 시간 동안에는 접속 경로, 대화방 이름, 링크 클릭 여부, 다운로드 여부, 저장 위치, 전송 여부, 결제내역을 시간순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휴대폰을 임의로 삭제하거나 초기화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조사 전에는 기억이 불확실한 부분을 따로 표시하고, 자료로 확인 가능한 부분만 진술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Q. 변호사 없이 조사받으면 어떤 점이 위험한가요?
 

저는 특별히 숨길 게 없다고 생각해서 혼자 조사받을까 고민 중입니다. 그런데 아청물 사건은 포렌식이나 디지털 기록이 복잡하다고 들어서 걱정됩니다. 경찰이 “봤죠?”, “저장했죠?”, “방에 올렸죠?”라고 묻는다면 어떻게 답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혼자 가면 불리한 진술을 할 가능성이 큰가요?

 
A. 관련 문의 답변
 

혼자 조사받는 것 자체가 금지되는 것은 아니지만, 자료 확인 없이 넓게 인정하는 진술이 가장 위험합니다. 질문의 법적 의미를 모르고 답하면 혐의가 확대될 수 있습니다.

 

아청물 사건의 질문은 일상적인 표현과 법적 의미가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봤다”는 말이 단순 재생인지, 반복 시청인지, 저장 후 열람인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집니다. “받았다”는 말도 링크 수신, 파일 다운로드, 클라우드 저장, 메신저 자동 저장 중 무엇인지 나눠야 합니다. 이런 구분 없이 답하면 시청·소지·구입·배포가 한꺼번에 인정되는 것처럼 조서에 남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사기관은 이미 일부 자료를 확보하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피의자가 기억에 의존해 부인했다가 포렌식 기록과 충돌하면 진술 신빙성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실제 자료보다 더 넓게 인정하면 방어 여지가 줄어듭니다. 따라서 조사 전에는 예상 질문에 맞춰 진술 범위를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Q. 조사 전에 무혐의·불송치 가능성도 검토할 수 있나요?
 

경찰조사를 받는다는 것만으로 이미 처벌이 정해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저는 적극적으로 구매하거나 배포한 기억이 없고, 링크를 우연히 눌렀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사건도 첫 조사 전에 무혐의나 불송치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나요? 어떤 자료가 있으면 도움이 될까요?

 
A. 관련 문의 답변
 

수사 초기에도 무혐의·불송치 가능성은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단순 주장보다 객관자료와 법적 쟁점이 맞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소지 혐의라면 실제 지배 가능한 상태였는지가 중요합니다. 자신이 지배하지 않는 서버나 클라우드에 접근했지만 다운로드 등 실제 지배 가능한 상태로 나아가지 않았다면 소지로 평가하기 어렵다는 판단 기준이 있습니다. 이처럼 접속과 소지를 구분할 수 있는 사건에서는 포렌식 자료와 진술 구조가 중요합니다.

 

반면 시청 혐의는 별도 처벌 대상이므로, 단순히 소지가 아니라고만 주장해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파일의 성격을 인식했는지, 우연한 접속인지, 반복 재생이 있었는지, 대화방 설명상 알 수 있었는지를 봐야 합니다. 첫 조사 전에는 혐의별로 다툴 지점과 인정할 지점을 분리해야 합니다.

 
준비 항목목적
혐의 확인조사 범위
접속기록우연·반복
저장기록소지 판단
대화내용인식 여부
 
이 사안에서 먼저 확인해야 할 기준
 

3일 뒤 경찰조사가 예정되어 있다면 먼저 출석 일정을 조율할 수 있는지, 조사 혐의가 무엇인지, 휴대폰 제출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후 접속·시청·소지·전송·구입을 나눠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 고소장이나 수사 단서가 특정 대화방인지, 사이트인지, 결제내역인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피해자나 대화방 관계자에게 직접 연락하는 방식은 피하고, 자료 보존 상태에서 대응해야 합니다.

 


 
법률사무소 니케의 사건별 대응 방식
 

법률사무소 니케는 아청물 경찰조사 전 접속경로, 파일 저장 여부, 전송 기록, 결제내역을 분리해 무혐의·불송치 가능성을 우선 검토합니다. 본 법률사무소는 수사 초기부터 진술과 객관자료를 맞춰 조사 범위를 정리하는 대응을 해왔습니다. 특히 소지와 시청, 시청과 배포가 혼동될 수 있는 사건에서는 포렌식 예상 쟁점을 기준으로 첫 진술을 준비합니다.

 


 
마무리 안내
 

아청물 사건에서 3일은 짧지만 아무것도 못 하는 시간은 아닙니다. 혐의 유형을 확인하고, 디지털 자료를 시간순으로 정리하고, 조사에서 말할 범위를 정해야 합니다. 변호사 없이 출석할지 고민하기보다, 먼저 어떤 질문이 나올 수 있는지부터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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