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성공사례] 거절 의사의 범위와 의미가 판단의 핵심이 된 강간 혐의 사건 (혐의없음)- 법률사무소 니케


교제 중이던 연인 사이에서 콘돔 미착용에 대한 거절 의사가 성관계 전체에 대한 거절이었는지가 핵심 쟁점이 된 강간 혐의 사건입니다.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과 고소에 이르게 된 경위가 함께 검토되었고, 혐의없음(증거불충분)으로 사건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사건 개요]


의뢰인은 약 2개월간 교제 관계를 유지하던 상대방으로부터 강간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피해자 측은 모텔에서의 성관계 도중 콘돔 미착용 사실을 알고 거절 의사를 밝혔음에도 의뢰인이 양팔을 잡은 채 행위를 지속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사건의 전후 맥락을 살펴보면 다소 다른 그림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사건이 발생한 뒤에도 두 사람은 별다른 단절 없이 약 2개월 이상 만남을 이어갔으며, 고소는 관계가 종료되는 시점과 맞물려 제기되었습니다. 이별 과정에서 비롯된 심리적 고통이 고소로 이어진 사정으로 보이는 사안이었습니다.


[해당 사건 조문]


형법 제297조(강간)


강간죄는 폭행 또는 협박을 수단으로 삼아 상대방의 반항을 억압한 상태에서 간음이 이루어질 때 성립합니다. 여기서 '폭행'은 상대방이 실질적으로 저항할 수 없을 정도의 힘이어야 하며, 단순한 신체 접촉과는 구분됩니다. 이 사건에서는 거절 의사의 내용과 양팔을 붙잡은 행위의 성격이 법률적으로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지가 중요했습니다.


[니케의 조력]


핵심 대응


• 거절 의사의 범위와 맥락 분석


• 사후 관계 지속 정황 자료화


• 진술 신빙성 중심의 수사 대응


성범죄전담팀은 사건의 출발점을 '거절 의사의 해석'에 두고 분석을 시작했습니다. 피해자가 밝힌 거절이 콘돔 미착용이라는 특정 방식에 대한 것이었는지, 아니면 성관계 자체를 중단하라는 의사였는지를 당시 상황 맥락과 함께 정리했습니다. 이 해석의 차이는 강간죄 성립 여부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사건 이후에도 두 사람이 약 2개월 이상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갔다는 사실을 구체적인 정황 자료로 정비하여 수사기관에 제출했습니다. 고소가 이루어진 시점과 관계 종료 시점의 연관성도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하여,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논거로 활용했습니다.


진술 대 진술 구조의 사건에서 니케는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통해 의뢰인 측 진술의 일관성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이 결과는 수사 과정에서 의뢰인의 진술에 신뢰성을 더하는 방향으로 활용되었습니다.


니케는 또한 재범위험성평가프로그램을 통해 의뢰인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평가 자료를 구성했습니다. 이는 사건 종결 이후 단계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검증 기반 자료로, 수사기관과 재판부의 판단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본 법률사무소는 탄원서를 받지 않으며, 평가와 검증에 기반한 자료 구성을 원칙으로 합니다.


[사건의 쟁점 요지]


• 피해자의 거절 의사가 콘돔 미착용이라는 특정 조건에 대한 것인지, 성관계 전반에 대한 것인지 해석 문제


• 양팔을 붙잡은 행위가 반항을 억압할 정도의 폭행으로 평가될 수 있는지


• 사건 이후 약 2개월간 만남이 지속된 사실이 피해자 진술 전체의 신뢰성에 미치는 영향


• 고소 시점이 관계 종료와 맞물린 점이 고소 경위 판단에서 고려될 수 있는지


[사건 결과]


결론


혐의없음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혐의없음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수사기관은 피해자의 진술만으로 강간죄의 구성요건인 폭행·협박의 정도와 반항 억압 상태가 충분히 입증되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판단에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거절 의사의 내용과 범위, 사건 이후 지속된 교제 정황, 고소에 이르게 된 경위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된 결과였습니다. 명확한 물증이 없는 상황에서 진술 해석을 중심으로 방향을 잡은 것이 이 사건에서 유효하게 작동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등을 이유로 모든 사례의 처분문서는 내방 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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